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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2015 한 해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
작성자 체르엠 (ip:112.171.126.68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5-12-03 17:05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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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73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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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
  • 김**** 2015-12-03 20:25:03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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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말라깽이 믹스망고 10포 받고 싶어요
  • 오**** 2015-12-04 09:47:14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이번 여름에는 바다에 다녀왔습니다^^
    어렷을땐 많이 갔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여행을 자주 못가더라구요 ㅠㅠ
    그래서인지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, 바닷가에서 재미나게 놀다온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^^~
  • 정**** 2015-12-04 15:14:45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음 혼자 KTX타고 부산여행 갔던데 생각나네요
    혼자만의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고 무섭기도 했는데 사진기랑 가방들고 털레털레가서
    혼자 잘놀다왔어요 ㅋㅋㅋ 혼자 여행하는것도 참 좋은것같아요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ㅎ
  • 문**** 2015-12-05 14:58:01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이번 2015년은 정말이지 여행한번 가보지못하고 일에만 파묻혀서 살았던 해였던거 같아요^^
    의자에만 앉아서 일만해서인지..배는 볼록..ㅋㅋㅋ..허벅지는 퉁퉁...정말이지...ㅎㅎㅎㅎㅎㅎㅎ
    그래도 성취감이라는 단어는 머리에 남을거 같네요....헤헤헤헤/// 이런 저에게 선물한번 안겨 주서요...^^
  • 주**** 2015-12-07 11:19:54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여름휴가때 일본여행간게 가장기억에 남아요 계속먹기만했는데..ㅎㅎ
    내년도에도 놀러갈수있었음 좋겠네요~~
  • 김**** 2015-12-07 11:22:32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피지에 여행갔다온게 기억에 남아요. 삼개월정도 친구랑 준비해서 간거라 더 값진 것 같고요.
    내년에 또 놀러 갈 수 있으면 으면 좋겠어요~
  • 김**** 2015-12-07 11:23:50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고향에 놀러가서 6년 동안 다녔던 초등학교 가던 길을 다시 가보았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~
    그때는 논으로 가득했던 비포장도로가 포장도로로 넓어져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더라구요
    그래도 10년도 지났던 그 길을 다시 걸어보니 설레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아요 ^^
  • 김**** 2015-12-07 11:32:37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저는 오지캠핑을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 함께 처음으로 오지 캠핑을 갔네요~
    차에 루프탑텐트라고 있었는데 너무 신기 했어요 ㅋㅋ
    캠핑 장비가 많았는데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어요~~
    오지라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조용한 곳에서 우리들만의 파티를 마음껏 즐길수 있었고
    도심과 만들어진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벗어나니 색다른 느낌이 있더라고요^^
   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되는 캠핑이였어요~
  • 강**** 2015-12-08 13:54:24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올해 7월말에 친오빠랑 저랑 의기투합해서 집을장만했어요. 올여름 이상하리 만큼 비가 안내렸는데, 하필 아주 비가 억수같이 오던날 이사하느라 정말 너무너무 고생많이했었고, 집 보러 발품팔며 다닌거 하며 계약부터 공사끈나고 분양완료되어 잔금치루고 입주까지 밤잠못자고 신경쓸게 하나둘이 아니었던... 남들보다 세상을 조금 더 먼저 알았다는 수업료로 받아 들여야겠지요~~이사후 짐정리며 가구 배치며 집안 이곳저곳 인테리어 하나하나 제손으로 직접 꾸미다보니 지금은 딱 제맘에 드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~^^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될듯합니다.
    2015년 참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하게되었던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.
  • 이**** 2015-12-08 15:11:48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여름휴가때 아내와 제주도 다녀왔던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네요.^^ 10년전에 친구들과 다녀온 후 아내와 처음으로 갔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. 맞벌이 하다보니 서로 시간 맞추기도 어려웠는데 정말 회사에 양해를 구해 아내와 휴가일정을 맞추고 다녀왔던겁니다. 평소에 회사 생활로 바쁘고 퇴근후엔 집안일하고 좀 쉬다 잠들고... 쳇바퀴 같은 삶에서 정말 활력소였습니다. 그리고 해외여행 부럽지 않게 제주도도 너무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도 많았구요^^ 올 한해 마지막도 시가내서 아내와 함께 연극으로 마무리 짓고 싶네요~~ 부탁드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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